Californian Girl
웃다가 숨이 멎는줄 알았다…
ㅋㅋㅋ
책 읽는 밤을 봤다.
낭독의 발견도 재밌게 보고 있지만, 이건 뭐 대놓고 책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 첫 방송 보고 난 느낌은…
뭔가 기대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그래도 볼만 하다는거
그냥 정통 도서 프로그램으로 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인간들아 책좀 읽어라~’의 의미도 들어가야 하는 좀더 친숙하게 연예인 좀 등장해 주시고
살짝 웃기면서 책 내용 소개하고 책 하나 선정하고 스페셜 게스트 모시고 책소개 하는
아주 그냥 그런 포맷이지만 뭐 이런거라도 있어야 하지 싶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번주에도 볼 예정.
근데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 점은
거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 나온 패널들이 자기들끼리 이름을 부를때
그냥 보통 연예인 끼리는 ‘~씨’라고 하고
아나운서는 ‘XXX 아나운서’, 무슨 전문가 나오면 ‘XXX 선생님’ 등으로 부르는데
대체 왜? 그냥 다 통일해서 ‘~씨’로 하던가 해야 하지 않나?
(이번 방송에선 김영철 ‘씨’와 안상태 ‘씨’와 정경순 ‘씨’가 나오고,
이정민 ‘아나운서 ‘, 신윤주 ‘아나운서’, 탁선산 ‘선생님’ 등 모두 6인이 나와주셨다.)
이게 특별한 뭔가 법칙이 있어서 그렇게 불러야 하는게 아니라면
우리 생활에도 알게 모르게 직업에 대한 특권의식이나 직업직 권위주의가 존재하는걸까?
요새 다큐멘터리 다운받아 보는 재미 들렸는데 이것은 길바닥에 뿌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인데
버스나 기차 안에서도 30분 이상 자는게 힘들기 때문에 뭔가 이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해야 하겠다는 생각에
다큐멘터리 위주로 달리는 차와 버스안에서 보고 있다.
오늘 아침엔 책 읽는 밤을 봤으니, 다음은 뭐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