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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만들어서 돌렸음.
2008년 관람했던 모든공연에 대해 간단히 리뷰해 보시겠다.
총 29회의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본인 평소에 평점으로 뭔가 평가하는거 별로 안좋아한다.
그래도 이럴땐 뭔가 짚고 넘어가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서 평점 주셨다.
평점은 이거 뭐 미슐랭 가이드도 아니고 별세개가 Max. 되시겠다.
☆☆☆ : 오우! 최고!
☆☆ : 좋아~
☆ : 볼만해~
그럼 리뷰들어가신다…
마~ 언제나 강조하지만 본인 전문 리뷰어도 아니고 평론가도 아니며
단지 본인은 대중문화 ‘의견자’이다.
따라서 평가는 상당히 주관적일 수 있기 때문에 읽는 분들 마음에 안들어도 할 수 없다.
딴지 걸고 싶으신 분들 메일 보내달라. 스팸말고 다른 메일 좀 받아보고 싶다.
1월 2일 서울시향 신년음악회 ☆☆
:새해를 맞이하는 콘서트였다. 레퍼토리는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1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아우 좋아!)이었는데, 공연은 기분좋은 분위기 였고, 연주도 꽤 괜찮았다. 손열음도 직접 봤는데 생각보다 좋은 연주를 보여줬다. 그러나 역시 압권은 앵콜곡에 있었다. 서울시향 공연은 레퍼토리(근데 이거 원래 레파토어로 읽어야함?)를 마치고 나서 정명훈 음악감독님께서 직접 뭐라고 멘트를 날리시는데, 이 날은 새해이고 해서 앵콜곡을 뭘로 할지 아침까지 고민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이 곡이 가장 행복했다고 느낀다고… 그래서 연주가 시작되었는데 알고보니 멘델스존의 축혼행진곡(결혼식에서의 그 곡…)이었다. 사람들 막 뒤집어 지고 그랬다.
1월 18일 Zephora ☆☆
:생일에 뭔가 뜻깊게 보낼 순 없을까? 해서 공연과 식사가 한번에 해결되는 워커힐 쇼를 보기로 했다. 워커힐 가야금홀 디너쇼는 초등학교때 할어버지 생신때가고 안가봤는데(아 그때 너무 따분해서 그냥 무대위에 뛰어올라 쇼를 망쳐버리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 1부는 전통공연이었고(아 정말이지 외국인을 위한것으로 생각되는…) 2부가 Zephora였다. 서커스를 자주 보진 못했으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쇼가 진행되는데 이게 뭐 Cirque du Soleil 스케일 보다는 작지만 나름 스토리도 있고, 특색있는 구성에 지루하지 않는 딱 적당한 쇼였다. Alegria는 좀 너무 날라다니는것만 반복하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으나 그에 반에 이건 스케일은 확실히 작지만 알찬느낌이다. 예를들어 스페셜 도시락 시키면 반찬은 많지만 정작 먹는 반찬은 몇가지 없는데, 그냥 보통도시락 시키면 주로먹는 반찬만 나오는 느낌과도 비슷할 것이다. 역시나 쇼의 압권은 그 물속에서 헤엄치는 언니 나오는 그 수중과 공중이 만나는 그 레파토리…
2월 9일 NINE ☆
:뮤지컬 볼거 없나?해서 봤는데, 봤다. 황정민 나왔는데 음… 난 뭐 그랬다…
2월 17일 예술의 전당 정명훈 초청공연 ☆☆
:말로만 듣던 Mahler 9번… 근데 이런곡은 좀 여운을 주기 위해서 박수좀 늦게 치면 안되냐? 다들 성질 급해서… Requiem 끝나고도 신나게 박수칠 사람들…
2월 23일 Freetempo ☆
:뭐 자주 듣던 템포형 공연이가 기대하고 봤으나 DJing 꽝이었음. 이거 뭐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거 절대없음. 그냥 뭐 여러가수 나오는 콘서트 온 기분이었음.
3월 6일 사물놀이 30주년 기념공연 ☆☆
: 마~ 본인~ 한때 장구 좀 쳤음. 한때 학교에서 좀 친다는 몇사람 안에 들었고, 전통음악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리지날 4명은 아니지만(한분은 저기 구름위에서 쇠 치고 계시고…) 어쨌든 좀 기대하고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확실히 전통악기는 열린 공간에서 쳐야 제맛이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연주가 나빴다는게 아니라 서양음악과는 달리 이 국악 특히 사물놀이로 통용되는 저 악기들은 야외에서 치고 받고해야 뭔가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느낌이 들고 실제로 뭔가 관객과의 어우러짐을 통해 감동의 도가니탕 수육추가에 깍두기 더~가 되는것으로 생각된다. 어쨌든 공연은 매우 좋았고(아 근데 이 레파토리는 너무 적으니… 어쩔 수 없이 맨날 듣는 곡이지만…) 나중에 관객들 죄다 올라가서 춤추고~(내가 말한게 바로 이런것…) 잠시 한창 장구가지고 날랐던 90년대 중반이 생각났다…
3월 7일 Maroon 5 ☆☆☆
: Maroon 5가 현재 반짝가수냐 아니냐에 대해 참 말이 많지만 뭐 요새 저정도 해주는 형/언니들 별로 없거니와 전성기때 와주시는 몇안되는 예쁜 형/언니들 되시겠으니 마다하지 않고 환영해 주시러 갔었다. 공연내내 할말이 없었는지 아니면 영어 못알아들을 까봐 쉽게 이야기 하려고 그랬는지 수차례 ‘Amazing Audience’를 날려주셨고(일본 공연 영상 봤었는데 그쪽에 비하면 정말 Amazing 한거지…) 공연시간, 앵콜 죄다 괜찮았는데 확실히 체조경기장 음향은 살짝 안드로메다… 좋았다.
3월 11일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
: 내가 좀 잡식성이긴 하지만 듣는것 위주로 듣는 성향이 있어서 잘 안듣는 레파토리(1부)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갔는데 역시나 잘 모르니 좀 느낌은 그랬으나 2부는 익숙한 Tchaikovsky 6번이라 안심. 영상으로 보기만 하던 농구선수 빰치는 키의 Vladimir Jurowski(아 뭔가 러시아 마피아가 나오는 영화의 중간보스 휠나는 구수한 이름)를 실제로 봤는데 잘나가는 런던필이 왠 젊으신분을 감독으로 임명했나? 싶었으나 뭐 적절… 근데 그 6번 마지막 부분에 완죤 양팔 모아 붙이고 허리쪽으로 땡겨주시는 그 동작(?)에서 뿜을뻔했다~ ㅋㅋㅋㅋㅋ
3월 18일 Celin Dion ☆☆
: Dion 언니 노래는 사실 몇개 모르지만 이 정도급 언니가 오시는데 안가주시면 안되지롱~(Bjork는 안갔다;;;) Dion언니 노래야 가사를 몰라도 그냥 듣고 즐기면 되는 노래니까~ 라스베가스 공연급은 아니었겠지만 역시 공연은 화려했고, 언니는 계속 옷을 바꿔 입으셔서 의상비 지출 결의서의 페이지 수가 살짝 걱정되었으나 뭐 내 알바아니지 않아서 그냥 잘 봤다. 사운드는 Maroon 5 때보다 좋았고(이게 바로 클래스 인가…) 공연 말미에 한국입양 어린이 데리고 나와서 여러 아가씨들의 눈에 눈물을 맺게 했다. 좋았다.
3월 28일 I Musici ☆☆
: 사계로 유명한 무지치형들 되시겠다. 일단 무지치 형들의 사계는 이 지겹게 많이 연주되고 설상가상 읍내 다방에서도 흘러나오는 사계의 여러 앨범들 중에서도 꽤 쳐주는 음반 되시겠는데, 실제로 들어봐도 좀 쳐주신다. 근데 이렇게 적은 인원의 현악으로 연주되는 사계는 살짝 생소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좀 번들 이어폰쓰는 기분이었는데, 그래도 좋았다. 특히 그 콧수염난 형님이 인상적인데, 왜 1악장 마치고 박수들을 치셨는지…???
3월 29일 박정현 ☆☆
: ‘질주’씬 촬영하느라 앞에 3곡 빼먹고 봤다. 박정현 라이브에 대한 믿음 보다는 과연 어떻게 공연을 풀어나아갈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중간중간에 살짝 어리둥절한 멘트빼고는 역시나 노래는 잘하니까 괜찮았고 선곡 또한 좋았다. 갈수록 뭔가 앨범에 대한 기대가 저물어져만 가는데 다음 앨범 쫌!!!
4월 16일 김정원과 친구들 ☆☆
: 줄리어스 정원 킴의 공연은 뭐… 음… 나야… 뭐… 음… 그렇다… 피아노 협주곡 보다 피아졸라 형의 탱고가 역시나 좋았다.
4월 19일 소프라노 유현아 ☆
: 전날 새벽3시까지 포장마차에서 달리고 택시타고 겨우 들어와서 아침에 일어나 결혼식가서 스테이크로 해장하고 겨우 공연장앞에서 커피마시고 햄버거 세트 먹고 들었다. 클래식은 초등학교 때부터 강제로 들었지만 기악곡 위주로 감상하고 있기 때문에 성악곡은 아직까지 뭔가 감동의 세계로 나를 납치하진 못하셨다.
5월 20일 가족음악회 ☆
: 서울시향 회원만의 공짜표 만세 공연.
5월 24일 이승환 ☆☆
: 승환이형… 저는 형의 히트곡을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안따라 부를수가 없었고, 그래서 공연 후에 저의 목은 녹초가 되었어요.
6월 1일 스티븐 허프 ☆☆
: 뭔가 남들이 많이 연주 안하는 레파토리를 연주하는걸로 유명한 허프~ 형은 참 전교1등 외모에 전교1등 연주로 공연을 사로잡았으나 뭔가 남들이 많이 연주하지 않는 레파토리는 나도 좀 심심하더라~
6월 14일 CATS ☆☆
: CATS는 뭐 스토리가 좀 심하게… 심하게 심심했으나, 워낙 고양이를 좋아해서… 어쨌든 재밌게 봤음…
7월 5일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와 차이코프스키 6번(오! 좋아!)를 했다. 황제를 연주하셨던 그 형은 정말 거대한 펭귄같았는데 거동이 상당히 불편해 보였다. 커튼콜 할때는 뭐 거의 알콜중독자 같은 표정과 걸음걸이로 무대로 와주셨는데 건반앞에서는 사람이 바뀌더라. 차이코프스키 4,5,6번은 정말 언제 들어도 좋은데 뭔가 서울필이 다른필 형들에 비해 아직도 뭔가 모자르다는건 더 채울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는거고 암튼 나는 저런점이 더 마음에 든다. 한마디로 연주 좋았다.
7월 30일 Asian Philharmonic Orchestra ☆☆
: 정명훈 감독이 대장으로 있는 아시안필 공연인데(대체 몇개의 필 감독인거야? 설마 감독중독증 같은거 있는건…) 바쁘신 와중에도 저 여기저기 다른 필에 소속되어 있는 연주자들을 한날 한시에 한곳으로 모이게 한 섭외담당자에게 그 공연을 바치고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유럽, 미국, 대만, 서울, 도쿄 등등등)에 소속된 연주자들과 지휘때문에 등돌리고 앉아 직접 피아노를 치며 지휘하시는 정감독님과 중국 영화 쿵후 고수의 사위처럼 생기신 지안 황형의 연주도 좋았다.(바이올린형 미안… 이름 까먹었어요…)
10월 15일 MIK ☆
: 꽃미남 세트. MIK는 무려 Made In Korea 라는 설이…
10월 19일 Sarah Chang & L.A. Philharmonic Orchestra ☆
: 장언니~ 어디 화나셨수? 아니면 연주가 마음에 안들었수? 드레스는 끝내주더만 뭔가 불만에 찬것처럼 잔뜩 얼굴에 짜증 완충해놓은 상태로 나가다니…
10월 25일 Alegria ☆☆
: 엄훠… 좋아~ 역시 공연은 앞에서 보는게 최고… 너무 하늘에서 놀아주시는 형/언니들이 많았으나 뭐 그래도 신나고 손에 땀쥐고 그랬는데 그 척추가 실리콘으로 되어있을것 같은 그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쌍둥이 언니들은 좀 무서웠음 -_-;;;
10월 29일 Carmignola ☆☆
: 자자 또 사계구나… 올해 듣는 두번째 사계였는데, 첫번째가 뭔가 스탠다드함에 정수를 보여줬다면 까르미뇰라 형은 고품격 엘레강스 사계를 들려주셨다. 마치 ‘나 매우 잘하지?’하면서 실력도 좋은 그런 완벽한 연주… 상대적으로 바로크 음악단이 돋보이지 않았다.
11월 2일 Fabio Biondi & Europa Galante ☆☆☆
: 서울공연에서는 사계를 안했다.(작년에 했다.) Fabio Biondi의 사계는 작년에 홍대로 가는 택시안에서 내부순환로가 막혀서 살짝 잠이 들었는데 그 유명한 여름3악장의 ‘오빠 달려~’ 연주로 잠이 확 깨고 CBS 홈페이지 선곡표 확인해서 CD사러 가고… 아무튼 그렇게 알게 되었는데 실제로 들으니… 이거 뭐… 좋다… 비온디 형은 생각보다 동네에서 삼디다스 츄리닝에 난닝구 입고 배나온채로 어슬렁 거릴것 같은 구수한 외모였는데… Europa Galante를 압도하면서도 제대로 리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파격적이지만 안정적인 연주를 보여줬다. 그리고 뭔가 관객에 대한 예의를 갖춘 태도는 그분들에게 푹 빠지게 만들어 버릴 정도로 좋았다. 앵콜의 두번째곡은 역시나 그 유명한… 그 유명한… ‘오빠 달려~’ 여름 3악장…(youtube에서 Fabio Biondi치면 이거 나온다.) 실제로 듣게 되니 이거뭐… 감동…
11월 3일 서울시향 가을선물 ☆
: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op. 35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이다. 이 곡의 앨범만 다른 연주자로 10여개가 있을정도로 아끼는 곡이고, 거의 매일 반복해서 듣는곡이고 특히 그 1악장의 그 부분(그 부분을 카덴차라고 하던데…)을 완전 사랑하는데… 어우… 이름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정명화에게 배우고 있다는 그 어린 바이올리니스트는 나의 짝사랑곡을 오나전 캐난감 버젼으로 완벽하게 편곡해 버렸고, 듣는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쥐고 감상하게 만들었으며, 어디서 또 틀릴지 두장 받고 세장 더!를 외치고 싶을 정도였다. 너무… 너무… 너무… 별로였다!!!
11월 14일 Jamiroquai ☆☆
: 다 좋은데, 왜 Virtual Insanity는 안하셨어요? 앵콜은 너무 짧으셨고, 곡을 너무 질질 늘려놔서 사실상 몇곡 안한것 처럼 느껴졌다… 명성보단 별로… 그냥 볼로냐 라이브 한번 더 보는게 나았을지도…
11월 21일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
: 개인적으로 올해의 공연이라고 부르고 싶은 몇안되는 공연이었다. 여기저기 리뷰 읽어봤는데 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 적응을 못한 느낌이라고 몇몇군데서 지적한것 같은데, 웃기는 소리라고 생각된다. 그런 소리는 뭔가 흠집내기, 질투어린 투정같다. 공연은 너무나 좋았고, 래틀경은 아주 에너지를 뿜어내는 지휘하는 내내 마치 용이 roaring하는 것처럼 보였다. 최고였다. 앵콜 안한건 섭섭했으나, 브람스 3,4번하고 힘 다 빠졌는데(요새 유명한 형들의 필들은 앵콜 안하는 추세라더라…) 뭘 더 바래? 그냥 메인요리 훌륭하면 디저트 필요없다…라고 썼는데 나는 디저트 꼭 먹는 편이라… 음… 아무튼 그랬다… 어우… 생각만해도 좋아~
12월 2일 지킬 앤 하이드 ☆
: 볼만했다. 공짜표 만세!
12월 14일 Gustavo Dudamel & Simon Bolivar Youth Orchestra ☆☆☆
: 두다멜… SBYO… 아… 형들이다… 이 분들… 형들이다… 이 초대형 오케스트라(한 170명 정도였던것으로 기억된다.)는 분명 Top Class의 실력은 아닐지언정 열정은 Top Class 였다. 아직도 가능성이 무긍무진하다.(나 개인적으로 잘난거보다 가능성 많은거 이런거 선호) 연주하는 내내 진지하지만 음악을 제대로 즐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정을 토해내는 그 형들에게서 뭔가 많이 배우고 느꼈다. 근데 좀 지나쳤는지 말러는 뭔가 클래식 같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냥 다른방식의 해석이라고 여기고 싶다. 앵콜할때 불꺼지고 베네주엘라 자켓으로 갈아입어 주셨고, 맘보!를 연주할 때 완전 축제 분위기… 아 좋아~ 근데 앞에 못앉아서 자켓은 못받았다… 두고두고 아쉽…
12월 30일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
: 베토벤 9번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당연가는것이었고, 자리도 앞에서 4번째… 개인적인 이유로 안갈뻔 했는데 취소도 안되고 그냥 갔다. 우울한 기분이었지만 뭐… 음… 솔직히 아무생각 없이 들어서 잘 모르겠는데, 다 듣고 나서는 너무 좋았다. 최고로 좋았다. 아울러 공연 끝나고 장미꽃 던져주고… 좋았다… 연주 끝나고 눈물을 안흘릴 수가 없었다…
2008년은 참 좋은 공연이 많아서 추억도 많고 그렇다.
(이 외에도 표는 있었는데 못간공연 4개, 갔는데 기억안나고 지루했던 공연 1개 있었습니다.)